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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에 첫 트램 수주

현대로템은 8월 7일 터키 현지 건설사인 귤레르막(Gulermak)과 유가선 저상트램 38편성(5량 1편성)에 대한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2014/08/07   현대로템

현대로템이 처음으로 해외시장에서 트램 수주에 성공했다. 현대로템은 8월 7일 터키 현지 건설사인 귤레르막(Gulermak)과 유가선 저상트램 38편성(5량 1편성)에 대한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귤레르막이 터키 이즈미르시에 각각 9.7km, 12.6km 길이로 건설 예정인 신규 2개 노선에서 운행될 유가선 저상트램을 현대로템이 제작 공급하게 된다. 계약금액은 6050만 유로(837억원)다.

 

현대로템은 이번 계약으로 글로벌 트램 시장에 첫 발을 내딛게 됐다. 트램은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대중교통의 가장 적합한 대안으로 꼽히며 유럽, 일본, 미국 등 전 세계적으로 각광받고 있는 친환경 교통수단이다.

 

지난 2009년 12월부터 현대로템은 철도기술연구원과 함께 약 41개월에 걸친 국책과제수행을 통해 전력공급 가선이 없어도 1회 충전으로 50km를 주행할 수 있는 유무가선 하이브리드 저상트램을 개발 완료한 바 있다.

 

현대로템의 터키시장 트램 수출 계약으로 국내시장 개척에도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