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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 트레이닝·재활 장비 도입

KIA타이거즈가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 첨단 재활·트레이닝 장비를 갖췄다.

2016/06/13   KIA타이거즈

KIA타이거즈가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 첨단 재활·트레이닝 장비를 갖췄다.

이는 KIA가 지난해 선포한 비전 ‘TEAM2020’의 실행과제 중 하나인 경기력 향상을 위한 인프라 확충 차원이다.


KIA는 최근 실내연습장에 돗토리 월드윙 센터 장비가 완비된 트레이닝실을 개설했다. 이로써 KIA는 기존의 웨이트 트레이닝실 외에 트레이닝실을 1개소 더 갖추게 됐다. 새로 마련된 트레이닝실에는 돗토리 월드윙 트레이닝 센터 장비인 스캐플라 2000, 스캐플라 1000, 클래비클 등 상체 운동 장비와 펠비스, 힙조인트, 스탠딩 힙조인트 등이 완비돼 있다.


돗토리 월드윙 트레이닝 센터는 국내 선수는 물론 일본 프로야구 선수들이 재활하는 곳으로 유명한 재활 전문 기관이다. KIA는 이 곳의 장비를 홈 구장인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 도입함으로써 선수들의 체력 향상은 물론 부상 선수들의 효율적 재활을 기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KIA는 선수단의 몸 상태를 정밀하게 측정할 수 있는 ‘바이크 에르고미터’와 ‘아이무브’도 함께 도입해 설치했다. 선수들의 체력 상태와 밸런스 등을 정밀하게 측정할 수 있는 이 장비들을 통해 선수별 맞춤 훈련 프로그램을 도입, 효과적인 체력 향상을 꾀할 수 있게 됐다.


여기에 산소탱크와 아쿠아 마사지, 고주파 치료기 등을 갖춘 치료실도 마련했다.


고출력 산소 공급으로 효과적인 피로 회복을 돕는 산소탱크는 신진대사 및 혈액순환을 촉진시켜 근육 및 골격의 상처 치유에 도움이 되는 장비이며, 혈류 순환 마사지를 해주는 아쿠아 마사지 장비는 근골격계 통증을 개선해주고 효과적인 피로 회복을 돕는다. 이밖에 고주파 고열을 이용해 통증 및 염증을 치료하는 고주파 치료기는 근육 손상 및 조직재생을 돕고 수술 후 회복 촉진 및 기능향상 재활 치료에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들 치료 장비를 통해 선수단의 빠른 피로 회복을 돕고, 부상을 예방해 경기력 향상을 도모할 수 있게 됐다.


돗토리 트레이닝실 및 치료실은 모두 라커룸 주변 선수단 동선에 배치해 선수들이 불편함 없이 이용할 수 있게 했다.


KIA타이거즈 관계자는 첨단 트레이닝 장비와 재활 장비들이 갖춰지면서 더욱 체계적으로 선수들의 체력을 관리하고, 선수단의 부상 방지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고 말했다.


한편 KIA가 퓨처스 구장인 함평 챌린저스 필드에 건립 중인 재활센터는 오는 7월 중 완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