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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현대 금산중 올해 첫 우승

전북현대모터스축구단 산하 U-15 김제금산중학교가 2015년 첫 우승을 거머쥐었다.

2015/01/29   전북현대모터스FC

전북현대모터스축구단 산하 U-15 김제금산중학교가 2015년 첫 우승을 거머쥐었다.

 

29일 경상남도 김해 진영운동장에서 열린 ‘제 37회 대한축구협회장배 전국 중학교 축구대회’ 결승전에서 거제 동부중학교를 3대2로 제압하고 올 해 첫 우승을 차지했다.

 

금산중학교의 우승은 그리 쉽지가 않았다. 경상남도에서 열리는 대회인 만큼 이 지역에 있는 학교들이 대부분 출전해 텃새라는 또 다른 적하고도 싸워야 했다.

 

전반 10분 동부중에게 먼저 한 골을 내준 금산중은 곧바로 라덕용(19분·3년)의 첫 골이 터지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려 세웠다.

 

후반 들어 계속되는 양 팀의 공방 속에서 31분 페널티킥으로 추가 실점을 내준 금산중은 패색이 짙던 33분 이요셉이 절묘한 프리킥골을 성공시키며 승부를 연장전으로 끌고 갔다.

 

연장에 들어 점유율을 높이며 공격을 주도해 간 금산중은 연장 후반 7분 이요셉의 프리킥을 김수현이 헤딩골로 마무리 지으며 우승컵을 거머 쥐었다.

 

특히 금산중학교는 예선 부터 결승까지 치른 6경기 동안 29골을 기록하며 경기당 4.8골을 기록하며 프로팀 형들의 ‘닥공’후예 임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강금철 감독은 “우승도 기쁘지만 선수들의 집중력이 좋았다”며 “부족한 부분을 더 보완하여 선수들이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팀을 만들겠다” 고 우승 소감을 밝혔다.

 

이철근 단장은 “좋은 경기력을 보여준 어린 선수들이 기특하다”며 “더욱 좋은 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용국(3년)이 대회최우수선수상의 영광을 안았고, 라덕용(3년)이 득점상을 이요셉(3년)과 유찬형이 각각 수비상과 페어플레이상을 수상했고 강금철 감독이 감독상의 영예를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