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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전드 최은성 은퇴 기념 입장권 제작

전북현대 모터스축구단이 골키퍼 최은성의 은퇴경기를 기념해 세상에 하나뿐인 특별한 입장권을 제작한다.

2014/07/15   전북현대모터스FC

전북현대 모터스축구단이 골키퍼 최은성의 은퇴경기를 기념해 세상에 하나뿐인 특별한 입장권을 제작한다.

 

전북은 오는 20일 오후 7시 전주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리는 상주 상무전에서 18년간의 프로 생활을 마감하고 그라운드를 떠나는 K리그 레전드 최은성을 위한 은퇴기념 입장권 제작과 함께 다양한 이벤트로 특별한 예우에 나선다.

 

“몸은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며 은퇴를 결심한 최은성은 1997년 대전시티즌 창단멤버로 K리그에 데뷔해 15시즌 동안 대전에서 뛰며 단일팀 선수 개인통산 최다출장 기록(464경기)을 세웠고, 2002년 한일월드컵에 참가해 선후배들의 중간 고리 역할을 통해 4강 신화에 일조했다.

 

2012년 자유계약 신분으로 전북에 입단한 최은성은‘제 2의 전성기’라는 평가와 함께 전북의 믿음직한 수문장으로 활약했다.

 

2013년 김병지, 김기동에 이어 프로통산 3번째로 500경기 출장 대기록을 세운 최은성은 프로통산 531경기 674실점을 기록한 K리그의 레전드다.

 

상주전에 선발 출전할 예정인 최은성의 은퇴경기를 기념한 입장권에는 최은성의 경기 중 사진 속에 프로통산 532경기 출장을 뜻하는 경기 숫자가 새겨진 백넘버 유니폼과 ‘adieu! 최은성!’이라고 제작했고, K리그 레전드의 화려한 마지막 경기를 축하하는 황금색 배경을 사용했다.

 

또한 전북은 상주전에 최은성과 관련된 레플리카 및 티셔츠(500경기 기념 티셔츠)를 착용한 팬에 한정해 E/N석 무료 입장을 하기로 했다.

 

최은성은 은퇴 행사로 그동안 그라운드에서 함께한 심판진에게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담은 꽃다발을 증정할 예정이고, 전북 선수들은 최은성선수의 유니폼을 입고 입장해 선배의 은퇴경기를 축하해줄 계획이다.

 

한편, 하프타임에 은퇴식을 거행할 예정인 전북은 최은성 기념 동영상 상영과 기념패 전달식후 친필 사인볼을 팬들에게 전달한다.

 

전북의 이철근 단장은 “최은성은 언제나 후배들에게 모범이 되는 성실함과 진정한 프로정신을 보여준 레전드다.

 

은퇴를 하게 돼 아쉽기도 하지만, 전북에 잊지 못할 역사의 한 페이지를 만들어 주어 고맙다”며 “이제 전북의 골키퍼 코치로 활동하는 최은성은 새로운 출발을 하게 된다.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전북우승이라는 더 큰 역사를 만드는데 큰 역할을 담당해주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전북은 K리그 레전드이자 베테랑 수문장 최은성의 화려한 은퇴경기를 위해 만원관중을 목표로 팬들의 참여 독려와 상주전 홍보 플랜카드 추가, 스크린 차량 확대 운영 등 적극 홍보에 나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