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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 새로운 철학의 뮤직 플레이어를 디자인하다

현대카드가 아이리버와 손 잡고 다음 달 2일 출시되는 ‘아스텔앤컨(Astell&Kern)’ 제품 ‘AK100 II X HCC’를 새롭게 디자인했다고 29일 밝혔다.

2015/10/29   현대카드

현대카드가 아이리버와 손 잡고 다음 달 2일 출시되는 ‘아스텔앤컨(Astell&Kern)’ 제품 ‘AK100 II X HCC’를 새롭게 디자인했다고 29일 밝혔다.


아스텔앤컨은 사용자에게 원음에 가까운 초고음질 사운드(MQS, Mastering Quality Sound)를 들려주는 휴대용 디지털 뮤직 플레이어다. 부피가 큰 고가의 음향기기에서만 들을 수 있었던 초고음질 음원을 언제 어디서나 편하게 들을 수 있도록 혁신한 아스텔앤컨은 뛰어난 성능과 편의성으로 ‘뉴욕타임스’를 비롯해 미국과 일본 등에서 극찬을 받았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아스텔앤컨이 지닌 최고의 기술력과 현대카드가 지닌 차별화된 브랜딩 역량을 결합한 프로젝트다. 현대카드는 그 동안 성능의 우수성에 초점이 맞춰졌던 아스텔앤컨에 ‘음악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갖고 싶어하는 악기’라는 새로운 감성을 불어 넣었다.


이를 위해 현대카드는 금속 헤어라인 등 기존 고가의 하이테크 뮤직 플레이어들이 추구하는 디자인에서 과감히 탈피했다. 목소리와 악기를 통해 전달되는 음악 그 자체에 집중할 수 있도록 장식적인 요소들을 제거했으며, 절제된 단순미를 느낄 수 있는 디자인을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는 물론 전 영역에 일관되게 적용했다.


우선 현대카드는 마감처리와 장식을 없애고, 버튼 모양과 크기, 단자 홀의 크기 및 배치 등을 일관되게 정리했다. 또, 전자기기의 관습적인 이미지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레트로 컬러인 그린과 브라운 컬러를 전면에 적용했다. 음량을 조절하는 단자인 ‘볼륨 휠’은 금관악기에서 영감을 얻었고, 본체와 극적인 대비가 되도록 오렌지 색을 부여했다.


제품 내 디스플레이에 적용되는 UX(User eXperience)도 전체 컨셉에 맞춰 리뉴얼됐다. 제품 외관 컬러와 UX 핵심 컬러를 매칭시켰으며, 음악 재생 시에도 개별 앨범 이미지가 아닌 음악 장르를 시각화 한 그래픽을 적용했다. 또, 여러 정보를 높은 채도와 다양한 컬러로 표현해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새로운 아스텔앤컨 AK100 II X HCC는 그린과 브라운 두 가지 버전이 출시되며, 가격은 109만원으로 기존 모델과 동일하다.


이 제품은 다음 달 2일부터 이태원 스트라디움 및 아이리버 존, 온라인 스토어 등에서 판매되며, 현대카드 퍼플 회원은 스트라디움에서 100만원 이상 아스텔앤컨 제품 구매 시 퍼플 럭셔리 바우처를 이용해 20만원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가 가능하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아스텔앤컨을 최첨단 기술이 집약된 음향기기를 넘어, 사람들이 항상 듣고 싶어하는 뮤직 플레이어로 만들고자 이번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됐다.”라며 “음악 전문가나 마니아들뿐만 아니라 음악을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이 가장 본질에 충실한 음악을 편하게 즐길 수 있게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아이리버 관계자는 “탁월한 브랜딩 역량을 가진 현대카드와 함께 창의적이고, 세련된 디자인을 아스텔앤컨에 입히는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현대카드와 아이리버가 뮤직 라이브러리와 스트라디움이라는 음악 문화 공간을 통해 음악 문화 저변 확대에 힘을 싣고 있는 만큼 이번 콜라보레이션도 음악의 즐거움을 한층 더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