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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방이 된 자동차' 모어댄과 MOU 체결

-3월 21일 '모어댄'과 폐시트 가죽 지원 MOU 협약 체결
-친환경 자원선순환 사업 "가방이 된 자동차" 후원
-매월 약 3톤 가량의 폐시트 가죽 업사이클링

2018/03/22   현대다이모스

현대다이모스가 지난 3월 21일 동탄시트연구센터에서 폐시트 재사용을 통한 친환경 자원선순환 사업 "가방이 된 자동차" 후원을 위해 '모어댄'과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가방이 된 자동차"는 자동차에서 수거한 폐시트의 가죽을 활용해 가방이나 지갑 등의 고급 액세서리로 재탄생시키는 업사이클링 사업이다. 사회적 기업 '모어댄’에서 진행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폐기물의 수거와 원단 가공 등의 과정에 경력단절여성과 북한이탈주민 등을 고용함으로써 일자리 창출도 지원하고 있다.
 
현대다이모스는 기존에 시트 개발과 테스트 과정에서 발생하는 폐시트와 자투리 가죽을 폐기물로 처리하며 많은 비용을 소요해왔다. 특히 기존의 자동차 폐기물 중 철제폐기물은 재활용이 활발한 반면, 가죽시트와 내부 소재는 재활용 빈도가 매우 낮아 지속적으로 폐기물이 증가하고 있었다.

 

 하지만 이번 MOU 체결을 통해 대부분의 가죽을 재활용할 수 있게 돼 환경을 보호하고, 폐기 비용 또한 절약할 수 있게 됐다.  이로써 자동차 시트를 테스트하며 발생한 폐가죽이 가방으로 재탄생되는 자원 선순환 구조의 사회공헌사업을 완성하게 됐다.

 

모어댄 최이현 대표는 이날 협약식에서 "그간 자동차 폐차장을 돌아다니며 폐자재를 수급하느라 공급량이 일정치 않아 어려움이 많았는데 이번 협약을 통해 많은 부분이 해결됐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현대다이모스는 앞으로 매월 약 3톤 가량의 폐시트 가죽을 모어댄 측에 지원할 예정이며, 업사이클링된 제품을 일부 제공받게 된다. 그리고 제공받은 제품들은 지역사회에 기부할 계획이다.

 

현대다이모스 관계자는 “자동차 시트의 경우 최고급 가죽을 사용하기 때문에 제품으로 탄생했을 때 고급스러운 느낌을 줄 수 있고 내구성 또한 뛰어나다”며, “앞으로도 친환경과 상생에 초점을 둔 다양한 사회공헌에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