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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와 ‘인공지능 아파트’ 시대 연다

현대건설이 네이버와 지난 21일(월) 서울시 종로구 계동 현대건설 본사에서 정수현 사장과 네이버 김상헌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음성만으로 가정일을 쉽게 해결할 수 있는 공동주택 음성인식 서비스인 ‘보이스 홈 서비스 개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016/11/22   현대건설

현대건설이 네이버와 지난 21일(월) 서울시 종로구 계동 현대건설 본사에서 정수현 사장과 네이버 김상헌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음성만으로 가정일을 쉽게 해결할 수 있는 공동주택 음성인식 서비스인 ‘보이스 홈 서비스 개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현대건설은 힐스테이트의 첨단 IT 기술에 국내 최대 포털기업인 네이버의 음성인식 기술을 결합함으로써 스마트한 미래주거문화를 지속적으로 선도해나갈 수 있게 됐다. 


‘보이스 홈 서비스’는 현대건설이 기존에 개발해 상용화하고 있는 힐스테이트 첨단 특화시스템에 네이버의 생활환경지능 기술을 융합함으로써 입주민들이 음성만으로도 가정일을 해결하고 똑똑한 생활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는 신개념 기술이다.


입주민들은 음성인식 시스템으로 세대 내 어디서나 음성 명령만으로도 빌트인기기(built-in)를 제어할 수 있으며, 힐스테이트 IoT 홈 서비스인 하이오티(Hi-oT)와의 연동을 통해 가전기기 제어도 가능하다.


화장실 청소를 하며 “가스밸브 잠가” 한마디에 주방의 가스가 차단되고, “주방 불 꺼” 한마디로 주방의 조명을 끌 수 있다. 또한 안방 침대에 누워서 “청소해”, “음악 틀어줘”라는 음성으로 로봇청소기를 작동하고, 최신가요를 듣는 등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특히,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아파트 입주민들은 음성인식 시스템을 통해 네이버 자동 검색은 물론 날씨 정보, 실시간 뉴스, 어려운 낱말 뜻풀이 등의 생활정보도 제공받을 수 있다.


예를 들어 “오늘 날씨는?”하고 물으면 “오늘은 구름 한 점 없는 맑은 날씨이며, 최저기온 15도 최고기온 27도가 예상됩니다”라고 날씨정보를 알려주며, “오늘의 헤드라인 뉴스는?”라고 물으면 주요 언론매체 사이트의 헤드라인 뉴스를 전달받게 된다. 


또한 해외여행 비행기 표 및 숙박 자동 예약, 피자 자동 주문 등 음성인식 시스템과의 양방향 대화를 통해 편리한 생활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현대건설은 2017년 하반기에 분양하는 아파트를 시작으로 ‘보이스 홈 서비스’를 적용해 편리하고 똑똑한 인공지능 아파트 시대를 선도해 나갈 계획이다.


현대건설 정수현 사장은 “네이버와의 기술협력으로 ‘보이스 홈 서비스’를 구축하게 돼 힐스테이트 입주민들은 말 한마디로 편리하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받을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 아파트뿐만 아니라 주택사업 전반에 더블 A.I(Double A.I) 기술을 적용해 미래주거환경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네이버 김상헌 사장은 “현대건설과의 제휴를 통해 네이버가 보유한 생활환경지능 기술을 힐스테이트 입주민들에게 제공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현대건설과의 지속적인 기술협력을 통해 힐스테이트 입주민들에게 제공되는 다양한 부가 생활서비스를 개발해 A.I 기술을 기반으로 한 스마트홈 구축 및 인공지능 생태계 육성에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 생활환경지능(Ambient Intelligence):사람의 존재를 인식해 사용자가 원하는 위치, 시간에 적절하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는 네트워크


* 사물인터넷(IoT : Internet of Things):사람 · 사물 · 프로세스 등 모든 것이 인터넷으로 서로 연결되어 정보가 생성 · 수집 · 공유 · 활용되는 미래 네트워크 기술


* 더블 A.I(Double A,I):인공지능(Artificial Intelligence), 생활환경지능(Ambient Intelligen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