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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신입사원, 캘린더 모델 되다

현대건설이 신입사원이 직접 제작에 참여한 입사 선물을 마련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016/03/02   현대건설

현대건설이 신입사원이 직접 제작에 참여한 입사 선물을 마련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현대건설은 지난 3월 2일 신입사원 94명에게 부서 및 현장 배치에 앞서 ‘START-UP’ 키트를 배포했다. 이번에 배포된 키트는 현대건설인으로 정식 첫발을 내딛는 신입사원의 꿈을 응원하기 위해 2016년 캘린더, 개별 프로필 액자, 개인비전이 담긴 좌우명 자석 등으로 구성됐다.


이 가운데 캘린더는 신입사원이 직접 기획·촬영·모델 등 전 제작과정에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탁상용으로 제작된 캘린더는 젊음의 패기와 기발한 상상력으로 매월 독특한 콘셉트를 잡아 촬영한 것이 특징이다.


창립기념일, 명절, 휴가, 밸런타인데이 등 시즌에 맞춰 유머러스한 사진으로 구성된 달력에는 신입사원 전원의 프로필 사진과 함께 생일이 빠짐없이 표기되어 있다. 때문에 이번 키트는 고가의 단편적인 입사선물과 달리 일 년간 책상에 놓고 생활하며 감성을 자극하는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관계자는 예측했다.


해외 현장으로 발령을 받은 한 신입사원은 8주간의 교육을 함께하며 동기들과 정이 많이 들었는데 먼 현장으로 홀로 떠나게 돼 설레기도 하지만 아쉬운 것도 사실이다며 동기들과 직접 모델이 되어 촬영한 이 캘린더를 보며 동기애는 물론 교육기간 가졌던 초심을 되새길 것 같다고 입사 선물을 반겼다.


한편, 현대건설은 지난 1월부터 8주간 2016년 신입사원 94명을 대상으로 현대자동차그룹과 현대건설의 기업문화를 이해하고 글로벌 역량을 가진 건설 전문 인력으로 거듭나기 위한 입문교육을 진행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