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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보경, 첫 A대표팀 발탁

전북현대모터스축구단의 이재성, 김기희, 최보경, 이주용이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예선 미얀마와 1차전 소집 명단에 승선했다.

2015/06/01   전북현대모터스FC

전북현대모터스축구단의 이재성, 김기희, 최보경, 이주용이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예선 미얀마와 1차전 소집 명단에 승선했다.


전북 중원과 수비의 핵인 이재성(23)과 김기희(26), 이주용(23)은 이미 슈틸리케 감독의 부름을 받은 적이 있다. 그러나 최보경(27)은 생애 첫 A대표팀 발탁이다. 특히 만 27세에 첫 태극마크를 달게 돼 주목을 받고 있다.


최보경은 수비형 미드필더와 중앙 수비를 소화할 수 있는 멀티플레이어로 전북 수비의 핵심이다. 지난해 울산에서 전북으로 이적해 총 19경기에 출전, 전북의 2014 K리그 클래식 우승에 힘을 보탰다. 이번 시즌에는 더욱 물오른 기량을 보여주며 전북 팬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최보경은 “축구선수로서 태극마크를 다는 꿈을 항상 가지고 있었다. 그 꿈이 이루어져서 매우 떨리고 벅차다. 이 모든 것이 전북으로 왔기 때문에 가능했다고 생각한다. 경기에 나설 수 있도록 지도해주신 최강희 감독님과 구단, 그리고 전북 팬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다.” 고 밝혔다. 이어 “파부침주가 좌우명이다. 태극마크를 달게 된 만큼 절대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여드리지 않겠다.” 고 발탁 소감을 밝혔다.


지난해 A대표팀의 제주도 전지훈련에 참석했지만 아시안컵에는 소집되지 못했던 이주용은 “최근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지 못해 대표팀 소집에 대한 기대를 안했다. 그런데 국가대표에 발탁돼 얼떨떨하고 감사한 마음이 크다. 잘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가진 장점을 최대한 보여드리고 하나라도 더 배우고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각오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