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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프랑스 올림피크 리옹과 전주에서 리턴매치

전북현대모터스축구단이 오는 21일 수요일 오후 7시 전주월드컵 경기장에서 현대자동차 초청 프랑스 리그1의 명문 올림피크 리옹과 국제 친선경기를 갖는다.

2014/05/12   전북현대모터스FC

전북현대모터스축구단이 오는 21일 수요일 오후 7시 전주월드컵 경기장에서 현대자동차 초청 프랑스 리그1의 명문 올림피크 리옹과 국제 친선경기를 갖는다.

 

전북과 리옹의 친선경기는 전북의 모기업 현대자동차 덕분에 성사됐다. 현대자동차는 2012년 8월 리옹과 2년간 후원계약을 맺으며, 유니폼 전면광고와 경기장 내 광고 및 현대자동차 차량전시등 다양한 홍보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2013년 1월 단계적 상호 발전 방향 모색을 위한 양구단 MOU를 체결한 전북과 리옹은 지난해 7월 프랑스 리옹 홈구장에서 1차 친선경기를 치렀지만, 전북이 아쉽게 패(1-2)했었다.

 

1차 친선경기 당시 2014년도에는 리옹이 시즌을 마치고 한국으로 들어와 전주서 리턴매치를 가지기로 합의함에 따라 리옹은 아시아 투어의 일환이 아닌 전북과의 경기만을 위해 한국을 찾는다.

 

전북은 리옹과 친선경기 외에도 유소년 시스템 및 선수교류 등 다방면에서도 협력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지난해 12월에는 유럽에서도 FC 바르셀로나(스페인)에 이어 2위로 평가 받고 있는 리옹의 유소년 육성 프로그램의 총괄 디렉터와 유스팀 코치가 전북을 방문해 운영노하우를 전수하기도 했다.

 

또한 리옹은 지난달 프랑스에서 입단 테스트를 받은 청소년 대표 출신이자 전북 유스출신인 김신의 임대 영입을 요청했다. 이번 친선경기 기간중 임대협의를 마무리 할 예정이다.

 

김신은 2013시즌 K리그 18세 이하 챌린지리그 득점왕 출신으로 올 시즌 우선지명으로 전북에 입단한 유망주 이다.

 

한편 이번에 방문하는 올림피크 리옹은 1950년에 창단한 프랑스 리그1의 명문이다.

 

2013-2014 시즌 리그 5위를 기록했고, 2001-2002시즌부터 2007-2008시즌까지 7회 연속 리그 우승이라는 대기록을 작성하기도 했다.


리옹은 IFFHS(국제 축구역사 통계재단)이 발표한 세계축구클럽 순위 25위를 달리고 있으며, 주축 선수로는 프랑스 청소년 국가대표 출신이자 리그 득점 3위를 기록한 알렉상드르 라카제트를 비롯해 2008 프랑스 국가대표 출신 공격수 바페팀비 고미스, 프랑스 국가대표 신성으로 평가받는 클레망 그르니에등 스타플레이어들이 다수 포진해 있다.

 

이번 국제 친선경기를 진행한 전북의 이철근 단장은 “프랑스 명문클럽인 리옹과 전주성에게 친선 경기를 하게 되어 기쁘다. 이번 친선경기는 언제나 변함없는 응원을 보내주시는 전북팬들의 사랑에 대한 작은 보답이다”며 “전북의 많은 축구팬들이 경기장에서 수준높은 축구를 맘껏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