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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인재의 꿈 펼치는 NC경진대회 개최

현대자동차그룹 주력 계열사로 국내 최대 공작기계 생산업체인 현대위아(대표이사 윤준모)가 NC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2014/07/09   현대위아

현대자동차그룹 주력 계열사로 국내 최대 공작기계 생산업체인 현대위아(대표이사 윤준모)가 NC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현대위아가 이번에 독일 지멘스(SIEMENS)사와 손잡고 개최한 NC경진대회는 공작기계 가공을 위한 프로그래밍과 공작기계의 실 조작 능력을 겨루는 대회로 학생부와 일반부로 구분되어 오는 12일까지 5일간 현대위아의 창원 본사 기술지원센터 전시장에서 열린다.

 

NC란 ‘수치 제어’라는 뜻인 ‘Numerical Control’의 줄임말로 공작 기계의 작동을 수치 정보에 의해 제어하는 시스템을 말하며, 최근에는 소형 컴퓨터 장치가 결부된 제품이 대세를 이루며 ‘컴퓨터 수치 제어(CNC)’라고 불리고 있다.

 

현대위아의 NC 경진대회 참가자들은 대회 시작과 동시에 ‘특정 형상을 가공하라’는 과제를 받고 가공을 위한 수치제어 프로그래밍부터 실 가공을 통한 형상의 완성도까지 일련의 과정을 평가받게 된다.


다만 공작기계를 직접 다뤄본 경험이 적은 학생참가자들은 안전 등의 문제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지멘스사의 시뮬레이터로 경연을 펼치게 된다.

 

이번 경진대회는 현대위아의 대표 공작기계 제품인 E200C 선반과 i-CUT 420T 머시닝센터 제품으로 진행되며, 지멘스사의 NC 프로그램 S828D가 사용된다.

 

현대위아 NC 경진대회에 참가한 한 고등학생 참가자 최모군은 “평소 공작기계에 관심이 많고 NC 프로그래밍도 여러 번 해봐서 자신감이 있었는데, 막상 대회에 와 보니 전국에 뛰어난 실력을 가진 또래 학생들이 참 많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수학 경진대회, 영어 경진대회처럼 인문계 학생들이 자기 실력을 객관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계기는 많은 반면, 기술계통의 학생들은 그렇지 못한데, 현대위아 NC 경진대회가 더 자주 열려서 우리같은 예비 기술인들이 더욱 소질을 개발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드러냈다.

 

또한 경북 구미공단의 한 중소기업에 다니고 있는 일반인 참가자 김모씨는 “주야 2교대로 일하면서 틈틈이 이번 대회를 준비했다”며, “바쁜 일상에 잊고 살았던 어릴적 기술인재의 꿈을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고, 앞으로도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지속적인 자기계발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현대위아는 공정한 대회 운영을 위해 전문가들로 구성된 4인의 심사위원단을 별도로 구성했으며, 이들 심사단은 대회 종료 후 학생부와 일반부 각 1위부터 3위까지, 총 8명의 입상자를 선정하게 된다.

 

입상자들에게는 순위에 따라 현대자동차 아반떼, 55인치 LED TV, 노트북, 아이패드 등 푸짐한 상품이 제공되며, 참가자 전원에게 손목시계 등 기념품도 증정된다.